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죠 사토루 (문단 편집) == 여담 == * 0권에 따르면 일본 3대원령 중 하나이자 초거물 주술사인 [[스가와라노 미치자네]]의 후손이라고 한다. [[옷코츠 유타]]와는 먼 친척이다.[* 단행본 20권에 따르면 옷코츠는 반신반의 하고 있다고 한다. --후지와라? 고죠 선생님은 스가와라라고 했는데... 뭐, 어느 쪽이든 상관없지 선생님이 잘못 만한 걸지도.-- 옷코츠 스스로에게 관심이 너무 없음과 고죠에 대한 신뢰가 너무 없음이 더해진 결과라고. 지금으로선 우로가 지적한 것은 옷코츠의 성격이 자신이 알던 후지와라의 아무개와 비슷하다는 것으로 보이고, 혈연에 대해 간파하고 있을 만한 인물인 텐겐의 경우에는 옷코츠를 미치자네의 후손이라고 부른 것으로 보아 스가와라노 미치자네의 후손인 것이 확실해보인다.] * 공식 소설 2권에서 본인이 시대를 가리지 않고 싸우면 최강의 무장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스가와라노 미치자네 만큼은 조금 성가시다고 말했다. * 설정상으로도 작화상으로도 [[안대]]를 벗으면 작중 최상급의 '''엄청난 미남'''이다. 과거편에서 여중생들의 요청에 [[미모 봉인구|선글라스를 벗자]] 환호성이 터졌다. 애니메이션에서도 고죠의 맨얼굴의 작화가 다른 캐릭터들보다 더 힘이 들어갔으며 화려하게 연출했다.[* 사실 고죠의 맨얼굴이 나올 때마다 감독 [[박성후]]가 빠지지 않고 참여했다. 당장 육안의 첫 등장인 7화의 연출도 [[박성후]]의 연출이다.][* 이는 극장판 주술회전0에서 특히 정점을 찍었는데, 국내 개봉 당시 고죠의 붕대를 푼 맨 얼굴이 드러나자 그 미모를 보고 객석 여기저기에서 탄성이 터져 나올 정도였다.][* 2기에서는 감독 박성후가 퇴사하고 감독이 교체돼서 육안의 묘사가 다소 바뀌었다. 하지만 바뀐 묘사도 마음에 들어하는 사람도 있는 듯] 목소리야 성우가 [[나카무라 유이치]]인지라 [[성우 보정|기본적으로 미남 목소리지만]] 학생들이나 동료 교사들, 주술사들한테는 가볍고 장난끼가 가득한데 반해, 가쿠간지 학장 등의 높으신 분들한테 분노를 드러낼 때나 적들과 진지하게 싸우기 위해 안대나 선글라스를 벗은 뒤에는 차분하고 와일드한 목소리를 낸다.[* 이런 모습이 극단적으로 드러난 게 바로 애니메이션 20화. 장막을 깨기 위해 안대를 풀기 전과 후의 목소리 톤이 아예 달라진다. 가쿠간지 학장에게도 안대를 풀기 전에는 "할아버지, 산책 갈 시간이예요~"라며 가볍게 놀리는데 반해, 안대를 푼 뒤에는 자신의 공격에 쓰러진 주저사를 빨리 치료하라며 다소 거칠고 진지한 모습으로 명령했다.] 정황상 후자가 그의 본모습이고, 전자는 학생들과 어울리기 위해 나오는 연기인 듯하다. 여러모로 [[갭 모에]]가 뭔지 보여주는 캐릭터.[* 다만 원작 기준으로 작화가 갈수록 하락해서 외형이 아쉽다는 비판이 오가고 있다. 이는 작화 변화가 큰데 예전보다 작화가 개성적으로 변하는 바람에 잘생긴 얼굴이 못생겨 보인다는 반응이 많다.] * 고죠 가문은 현재 고죠 사토루 원맨팀이라고 한다. 게다가 현 고죠가의 당주는 고죠 사토루라고.[* 고죠가는 대략 400년만에 육안을 가진 현 당주이자 현대 최강의 주술사인 고죠 사토루를 획득했다.(팬북)] * 고죠 가문의 당주이자 특급 주술사인만큼 재력은 장난이 아니다. 회상에서 밝혀진 바로는 평소에 입고다니는 셔츠가 무려 '''25만엔.'''[* [[VAT]] 제외, 약 300만원 정도의 가격이다.][* 싸구려 티셔츠라 생각했지만 브랜드 검색을 하던 후시구로가 25만엔이라 말하자 이타도리, 노바라 둘이 얼어붙은 장면이 압권. 이로 인해 2차 창작에서 고죠가 입는 옷에 '가격표'를 붙이는 개그가 흥했다.] 그 밖에도 돈을 상당히 밝히는 메이메이에게 따로 의뢰하며 핸드폰으로 사례금을 입금했는데, 메이메이는 이 액수를 보고 크게 웃으며 기뻐했다. 참고로 이때 입금한 금액은 무려 '''1천만엔'''.[* 한화로 무려 '''1억원''' 가량의 거금으로, 메이메이가 ATM기 앞에서 크게 웃는게 납득될 정도로 엄청난 액수다.] * 애니메이션 7화에서 눈동자를 비롯한 영역 전개의 전반적인 작화가 대폭 버프 받아 방영일 당시 팬덤에 큰 반향이 일었다. 그리고 이후 20화의 허식 무라사키로 다시 화제가 되었다. * 단행본 1권 부록의 프로필 언급에 따르면 두뇌회전을 위해 단 음식을 즐기다가 단 것을 좋아하게 되었다고 한다. 원작에서도 커피에 각설탕을 잔뜩 넣는다. * 여자에게 성실한 편은 아닐 것이라고. 정확히는 작가가 고죠가 여자에게 성실하게 대하는 이미지가 떠오르지 않는다고 말했다. * 단행본 3권 부록에 나온 고죠의 캐릭터 이미지 송은 Asian Kung-Fu Generation '아직 보지 못한 내일에게’와 Avicii 'Shame On Me'라고 한다. * 썩은 주술계를 리셋하기 위해 교사라는 직업을 선택했다고 한다.[* 본인 능력으로 상층부를 전부 죽여버리는 건 쉽지만, 그렇게해서는 면면만 바뀔 뿐이지 근본적인 문제는 바뀌지 않는다고. 또한 원래는 본인 혼자서 다 해결하면 된다고 생각했지만, [[게토 스구루]]의 탈주 이후로 생각이 바뀌게 되어 후진 양성을 하게 된 것이다. 정확히는 게토의 탈주 그 자체가 원인이라기보다는 가장 친한 친구가 그렇게 힘들어하고 무너져내릴 때까지 본인은 아무것도 눈치채지 못했으며 결과적으로 아무것도 해주지 못했고 심지어는 다시 만난 게토를 설득하거나 죽이지도 못했다는 것이 주요 원인이다(본인은 '내가 구할 수 있는 건 타인의 도움을 받을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 뿐이다'라고 언급).] 다만 본인은 본래 교사의 일이 적성에 맞지 않았다고 언급하는데 앞서 언급한 목적 때문에 나름 노력해온 듯하다.[* 작가 왈, 게토가 탈주한 이후로 오히려 차분해진 편이라고.] * 그가 입고 다니는 옷은 점프슈트와 비슷한 류라고 한다. 원래 주술사들은 따로 유니폼이랄게 없어서 그냥 고죠의 사복이며 늘 이 옷만 입고 다니는건 아니어서 평범한 옷도 잘 입고 다닌다. * 일상생활에서는 눈을 가리고 다니는데, [[투시]] 능력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선글라스나 눈가리개를 착용하는 것은 어떤 이유에 따라 나눠 쓰는 게 아니고 기분에따라 선택하는 것이라고 한다. 주술회전 0권에서는 안대가 아닌 붕대를 사용해 눈을 가렸다.[* 붕대에서 안대로 변경된 이유는 애니메이션화할 때 그리기 어려울 것 같아서라고 한다.] * 과거편에서 고죠가 [[후시구로 토우지]]를 죽였다는 것이 드러나자 독자들은 이 일로 인해, [[후시구로 메구미]]와의 사제관계가 끊어지는 것 아니냐고 우려하기도 했다.[* 다만 과거 메구미 스스로가 토우지에 대한 소식을 일부러 듣지 않을 정도로 아버지에게 무관심하다는 점, 그전에 메구미가 토우지의 얼굴을 익히기도 전에 집을 나갔던 점, 주태대천에서 스쿠나와 대치할 때 '아버지라는 작자는 지금도 어딘가에서 태평하게 살고 있겠지' 라며 인과응보는 자동적이지 않다는 걸 한탄할 만큼 부정적으로 기억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생판 남이나 다름없는, 오히려 메구미 입장에서는 없느니만 못한 아버지의 죽음에 대해 고죠에게 분노할지는 미지수. 게다가 죽은 이유도 큰 도박빚이 있는데도 도박할 돈을 더 얻겠다고 살인청부업 하다가 그런 거라서 이 건에 대하여 메구미의 성격상 고죠를 나쁘게 생각할 가능성이 더더욱 낮아진다.] 이에 작가는 그 일에 대한 건 고죠가 직접 후시구로 메구미에게 전해야하지 않겠냐고 대답했다. * 반면 우연인지, 필연인지 후시구로와는 악연이 상당히 깊다. 토우지만 해도 자신의 주술사의 인생에 큰 영향을 끼쳤던 최악의 적이었다. 그를 죽인 후에는 그의 유언으로 인해 메구미까지 떠맡게 되었고, 그나마 토우지와 달리 메구미는 반듯하게 성장하면서 그렇게 악연이 끝나는 줄 알았으나, 이번에는 메구미의 육체에 스쿠나가 수육하면서 또 다시 후시구로를 죽여야 할 운명에 마주하게 되었다.[* 물론 고죠는 지금 메구미의 얼굴이 토우지를 떠올리게 하기 때문에 싸우는데 크게 고뇌하는 등 심적 갈등은 없다. ] * 캐릭터의 외형과 [[게토 스구루|제일 친한 친구]]가 [[우치하 오비토|적이 된 부분]]은 [[나루토]]의 [[하타케 카카시]]와 일부 외형은 [[바람의 검심 -메이지 검객 낭만기-]]의 등장인물인 [[유키시로 에니시]]와 닮았지만 불리한 처지에 놓인 아이들을 보호하거나 상층부를 엎으려는 야심많은 성격, 사기적인 기술과 잘생긴 외모, 자기 사람을 끔찍히 생각하는 면모는 [[강철의 연금술사]]의 [[로이 머스탱]]과 닮았다. * 앞서 언급한 것처럼 작가 본인도 특기할 정도로 고죠를 보고 카카시를 연상하는 사람이 많지만, 고죠의 실제 디자인 모티브는 [[중급닌자 시험]]의 어느 시험관이었다고 한다. 붕대를 칭칭 감고 머리띠로 눈을 가린 시험관에게 영향을 받았다고 하는데, 정작 이후 [[키시모토 마사시]]와 만나 물어봤을 때는 '''"그런 녀석도 있었나?"'''하는 반응을 받았다고 한다.[* 정황상 해당 시험관은 [[https://naruto.fandom.com/wiki/Tonbo_Tobitake|토비타케 톤보]]로 추정된다. 나무위키에는 단독 문서가 없고 [[나루토/등장인물#s-1.5]] 문서에 짧은 설명만 있는 캐릭터.] * 게임 [[몬스터 스트라이크]]와의 콜라보에서 6성 프리미엄 캐릭터로 등장. 성능은 원작을 반영하듯 상당히 사기스러운 스펙으로 무장했다. 사용 스킬은 무량공처. 사용 시 모든 방해기믹을 무시하고 공격 종료 시 모든 적의 턴 수를 늦추는 만능 스킬로 평가받고 있다. * 1차 인기투표에서 16923표로 3위, 2차 인기투표에서 14359표로 2위를 했다. 옥문강에 봉인을 당해서 등장이 없는데도 인기가 상당한데 아마 1기 애니의 영향 덕분인 듯. 또한 3차 인기투표에서 11591표로 3위를 했다. * 발렌타인 데이 랭킹 1위로 가장 초콜릿을 많이 받았다. * 말라보이는 애니메이션과는 다르게 본편에서는 굉장한 근육질의 몸으로 나온다. * 원피스 1000화 특별편에서 상디를 맡았다. * 공식 팬북에 따르면 과거편에서 아마나이 리코의 시체를 안은채 [[게토 스구루]]에게 반성교 일당들을 전부 죽여도 되냐고 물었던 이유는 그 시절의 고죠에게는 게토가 선악의 기준이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 애니판에선 원작 이상으로 외모 묘사가 화려한데 특히 [[입술]]은 [[립밤]] 또는 [[립글로스]]라도 바른 것마냥 다른 캐릭터들보다 빛난다. 특히 [[죠고]]와 대결하는 7화에서 이러한 묘사가 크게 드러난다. 극장판에서도 묘사되어 공식 라디오에서 다른 성우들도 의문을 품었을정도. * 다른 주역들과 달리 이누마키[* 참고로 이누마키의 경우, 가족관계는커녕 사적인 일화나 생각, 과거 등도 거의 밝혀진 적이 없다.] 등의 인물들과 마찬가지로 가족에 대한 정보가 없다. 팬북에서 "고죠의 가족은 건재한가?"라는 질문에 "아마도."라는 애매한 대답이 나왔는데 살아있을 수도 있고, 사망에 준할 정도로 생사불명이거나 작가가 아예 정하지 않았을 수도 있다. * 술을 할 줄 모른다고 한다. 흡연하는 묘사 또한 없는 것으로 보아 자기관리가 나름 철저한 모양. 다만 극장판 특전인 0.5권에서 '''학생 때''' 술 때문에 실수를 한 적이 있다고 하는 것을 보면 현재 술을 기피하는 것도 그 때문일 가능성이 있다. 추가로 이전에 (위장이기는 했지만) 우타히메와의 통화 중 본인이 술을 못하는 사람(下戸)이라고 언급한 적이 있어서, 현재 술을 안 좋아하는 것과[* 소설판에서 나나미가 버터감자를 먹고 술이 생각난다고 하자 음식을 보고 왜 술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다고 하는 등의 모습을 보면 알 수 있다.] 별개로 술이 약할 가능성이 크다. 소설판 2권에서 이지치, 이에이리와 술집에가서 술 대신 멜론소다를 시켜먹었다. * 1인칭은 [[보쿠]]. 주술고전 재학 당시는 [[오레]]를 썼다. 당시 [[게토 스구루]]는 텐겐님을 뵐 수도 있으니 [[와타시]]나 못해도 [[보쿠]]를 쓰라고 조언했고 후일 그걸 받아들여 인칭을 바꾸었는데, 시부야에서 켄자쿠의 계략으로 옥문강에 봉인되던 순간 친우 게토의 몸으로 나타나 그를 능욕하는 눈앞의 적에게 넌 누구냐 분노를 쏟아내며 오레를 다시 사용하는 슬픈 디테일이 있다. "육안은 네가 게토 스구루가 맞다고 하고 있지만 내(오레) 영혼이 너를 부정한다. 대답해, 넌 누구냐!" * 작중에서 프리퀄인 0권을 포함해서 "젊은이에게서 청춘을 빼앗는 건 어느 누구라도 용서받지 못할 일이다"라는 식의 말을 하는 일이 잦은데, 이러한 가치관은 본인의 과거 때문이라는 추측이 사실상 정설이다. 0권 극장판 감독이 언급하기도 했던, 가장 행복하던 시절인 3년의 청춘을 함께 보낸 [[게토 스구루]]와 관련되어 이러한 가치관이 생긴 가능성이 높다. 정작 본인은 친구와 행복한 결말을 맞지 못했기에 더욱 제자들에게 강조하는 면이 있다. * 주술계 3대 명문가인 젠인 가문과 카모 가문 모두 교토에 있는 것을 생각하면 같은 명문가인 고죠 가문도 교토에 있을 가능성이 높고 따라서 고죠 사토루 본인도 교토 출신일 수도 있다. * 본인과 가까운 주변 인물들을 초면부터 대부분 이름으로 부르는데, 공식 팬북에 따르면 딱히 별 의미는 없다고 한다.[* 작가曰: 이름으로 부르면 어떨까 같은 걸 생각하는 건 저 같은 오타쿠지 고죠는 그런 생각은 하지 않을 것 같네요.] 예외적으로 나나미, 이지치, 아마나이는 성씨로 부른다. 이유는 불명.[* 상술한 셋에겐 공통점이 있는데, 바로 고죠가 학생 때부터 알게 된 사람이며 매우 친하다 볼 수 있을 정도의 사이는 아니라는 것.] * 연재본 200화에서 미국 에너지부 차관에게 혼자서 한 나라의 전력을 공급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언급되자, 졸지에 팬들 사이에서 하다하다 친환경 에너지 취급까지 받는 거냐며 안타깝다는 반응과 웃기다는 반응으로 나뉜다. * 22년 10월 27일 발매된 점프 GIGA "가르쳐줘! 아쿠타미 선생"에 따르면 고죠는 고죠가에서 당주로서 사람들이 따르고 있나요?라는 질문에 작가는 ‘(사람들이) 응석을 받아주고 있습니다. 건방진 성격은 응석둥이로 자랐기 때문에’라고 답했다. * 22년 10월 27일 발매된 점프 GIGA "가르쳐줘! 아쿠타미 선생"에 따르면 고죠 사토루, [[후시구로 메구미]], [[젠인 마키]], [[젠인 마이]], [[젠인 나오비토]], [[젠인 나오야]], [[후시구로 토우지]], [[카모 노리토시]], 150년 전 노리토시(켄자쿠), 게토(켄자쿠)가 주력 없이, 무기 없이 맨손으로 싸울 때 강함 랭킹은?이라는 질문에 토우지와 마키를 제외하면 켄자쿠와 고죠가 좋은 승부. 다음은 나오야>메구미>마이라고 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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